'컴백' wayV "평소에 밝고 웃긴 우리…새 매력 담아 컴백" [N현장]

황미현 기자 2024. 6. 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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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컴백해 밝게 변신한 곡 색깔에 대해 "평소에 우리 웃긴 팀"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기브 미 댓'은 한국어·중국어 버전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사랑'을 키워드로 한 웨이션브이의 새로운 음악 색깔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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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WayV(웨이션브이)가 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Give Me That’(기브 미 댓)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6.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컴백해 밝게 변신한 곡 색깔에 대해 "평소에 우리 웃긴 팀"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웨이션브이는 3일 오후 4시 새 미니앨범 '기브 미 댓'(Give Me Tha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멤버 윈윈은 중국 드라마 촬영으로 이번 활동에 불참했다.

'기브 미 댓'은 한국어·중국어 버전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사랑'을 키워드로 한 웨이션브이의 새로운 음악 색깔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웨이션브이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타이틀 곡 '기브 미 댓'은 펑키한 올드스쿨 드럼 비트 위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를 더해 매력을 한껏 높인 팝 댄스곡으로,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전하는 적극적인 사랑 고백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텐은 "우리의 색다른 음악 색이다"라며 "우리 평소에 밝고 웃긴 팀인데, 우리의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견이 나와서 우리 곡을 들었을 때 새롭다고 느낄 것 같다"고 소개했다.

뮤직비디오는 카우보이, 댄서, 싱어송라이터, 래퍼, 농구선수 등 서로 다른 캐릭터로 변신한 웨이션브이가 오디션에 참여, 실제 곡 시간에 맞춰 떨어지는 타이머와 함께 정해진 시간 내에 각자의 특기를 선보이는 스토리를 노래 분위기처럼 유쾌하게 그려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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