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방앗간서 불…직원 1명 병원 이송
최혜림 2024. 6. 3. 16:16
오늘(3일) 오전 11시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 방앗간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방앗간 직원 4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인근 주민 등 11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북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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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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