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올해 첫 정례회 개회…결산안 등 49건 처리

장아름 2024. 6. 3.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의회는 3일 제32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회기에 들어갔다.

광주시와 시 교육청의 2023 회계연도 결산안 6건·조례안 22건·동의안 5건·의견청취안 1건·규정안 1건·보고안 14건 등 총 4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은 "9대 의회는 의원들의 전문성을 토대로 5·18과 노동·환경· 청년·돌봄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을 냈다"며 "남은 2년도 시민과 소통하고 일하는 의회로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제32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시의회는 3일 제32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회기에 들어갔다.

광주시와 시 교육청의 2023 회계연도 결산안 6건·조례안 22건·동의안 5건·의견청취안 1건·규정안 1건·보고안 14건 등 총 4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는 시와 시교육청을 상대로 올해 첫 시정질문에 나선다.

상임위원회별로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 조례 일부 개정안과 지역 산업위기 대응 체계 구축 및 운영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은 "9대 의회는 의원들의 전문성을 토대로 5·18과 노동·환경· 청년·돌봄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을 냈다"며 "남은 2년도 시민과 소통하고 일하는 의회로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