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적정성' 1등급…"3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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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3회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6개월 동안 전국 86개소 신생아중환자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진아 신생아중환자실장은 "전문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모두 구비하고 치료효율을 높이기 위해 중증도별 세분화 치료를 시행 중"이라며 "지역의 신생아 생존율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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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3회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6개월 동안 전국 86개소 신생아중환자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 병원의 전문 치료 인력, 시설, 과정, 결과 등 8개 지표를 평가했다.
울산대병원은 소아외과와 소아심장 협력, 중등도 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배양 시행률 등 5개 영역 만점을 받았다. 이밖에 영역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93.42점을 획득했다.
임진아 신생아중환자실장은 "전문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모두 구비하고 치료효율을 높이기 위해 중증도별 세분화 치료를 시행 중"이라며 "지역의 신생아 생존율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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