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6월 3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대통령실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 대통령실이 남북 간 상호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9·19 군사합의 전체의 효력을 정지하는 안건을 내일 국무회의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최근 북한 도발 상황에서 군사합의가 군 대비 태세에 많은 문제점을 초래했다"며 "도발이 지속될 경우 추가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포항 앞바다 최대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앞 바다 영일만에 막대한 석유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탐사 결과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우리나라 전체가 천연가스를 최대 29년, 석유를 최대 4년 넘게 쓸 수 있는 양입니다.
▶ 최태원 "심려 끼쳐 죄송…SK 성장사 곡해는 유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과 관련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처음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경유착이나 부정한 자금으로 SK가 성장한 것처럼 곡해한 판단에 참담한 심정"이라며 '정경유착'과 관련해 대법원에서 다툴 것을 예고했습니다.
▶ 5대 은행 평균 연봉 1억 1천만 원 돌파 지난해 예대 금리차 확대로 올해 국내 5대 은행 직원의 평균 연봉이 1억 1,26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이 1억 1821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5대 은행 모두 평균 1억 원이 넘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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