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준법의식 강화．조직 문화 정비"

2024 윤리의 날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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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새마을금고중앙회 윤리의 날 선포식'에서 준법의식 강화를 통한 신뢰회복 의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신뢰의 가치를 실현하고 준법의식 강화와 조직 문화를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회장은 오늘(3일) 서울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열린 ‘2024년 윤리의 날 선포식’에 참석해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금융협동조합으로 떳떳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나아가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4년을 신뢰와 명예를 되찾는 원년으로 삼아 윤리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모든 임직원의 윤리적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매년 6월 2일을 ‘윤리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이번 윤리의 날 행사는 윤리경영실천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청렴·윤리 실천결의, 윤리의식 표어공모전 선정자 시상, 윤리의 날 기념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밖에도 새마을금고중앙회 전 임직원은 지난 3월부터 MG신뢰회복캠페인을 통해 청렴의식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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