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올해 공동주택 공용시설 개선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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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안전하고 살기좋은 아파트문화 형성을 위해 올해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약 1억 8000만 원이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노후 공용시설 지원 사업, 공동체활성화·주거안전 지원 사업,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 색체디자인 지원 사업, 전자투표서비스 지원 사업 등으로 구분돼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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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억 8000만 원이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노후 공용시설 지원 사업, 공동체활성화·주거안전 지원 사업,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 색체디자인 지원 사업, 전자투표서비스 지원 사업 등으로 구분돼 추진된다.
구는 공동주택심의위원회를 통해 한사랑벽산아파트 등 12개 단지를 선정했다.
지원은 노후 옥상 방수공사,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 색채디자인, 야외운동기구 설치, 입주민의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 비용 등을 단지내에서 자체 추진한 뒤 지원금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앞서 지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17억 원을 투입해 총 121개 단지에 대한 공동주택 공용시설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김제선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 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보다 많은 공동주택 단지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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