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전주공장, 진안 백운초에서 '2024 희망키움 도서‧물품지원'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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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 전주공장이 전북자치도 내 초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휴비스 전주공장은 3일 진안군에 위치한 백운초등학교에서 '2024 희망키움 도서‧물품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의 위해 휴비스가 섬유 소재로 만든 침구 세트와 지원금이 전달됐다.
휴비스는 매년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키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지역 초등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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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장수인 기자 = 화학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 전주공장이 전북자치도 내 초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휴비스 전주공장은 3일 진안군에 위치한 백운초등학교에서 '2024 희망키움 도서‧물품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의 위해 휴비스가 섬유 소재로 만든 침구 세트와 지원금이 전달됐다.
전달된 지원금은 책상 및 운동장 노후시설 보수, 실내‧외 학습장 환경 개선, 노후 교보재 교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휴비스는 매년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키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지역 초등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진안 백운초와 군산 산북초, 정읍 신태인초, 임실 삼계초 등을 선정해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백승덕 휴비스 전주공장장은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휴비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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