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청량 가득 이온음료 CF인 줄 “언제 와도 좋은 곳 이 느낌 알지?”

사진=왼쪽부터 소이현, 인교진/소이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소이현과 두 딸/소이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소이현이 제주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6월 1일 소이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역시 제주도 언제 와도 좋은 곳!"이라며 "아이들도 어른들도 신이 나서 폴짝폴짝"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이현은 "친구가 추천해서 와본 제주도 이곳은 새로 생겨서 그런지 깨끗하고 컨디션이 너무 좋다"며 "수영장 사진찍기 최고네"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이현은 "포카리(스웨트)~밀키스~~이 느낌 알쥐 알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이현과 남편 인교진은 커플 선글라스를 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소이현은 풀장 앞에서 검은 티셔츠와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입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두 자녀는 수영장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 이목을 끈다.

한편 소이현은 인교진과 10년여 동료 배우이자 친구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을 통해 두 번이나 연인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쌓은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이후 2015년 딸 하은 양, 2017년 소은 양을 품에 안았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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