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팬심 '불타오르네'..프로야구 올스타 '나눔' 부문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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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을 기록하며 구단 최다 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을 쓴 KIA타이거즈가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에서도 뜨거운 팬심으로 선두를 싹쓸이하고 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3일 발표한 2024 신한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에 따르면 KIA타이거즈는 '나눔' 올스타 12개 부문 중 10개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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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을 기록하며 구단 최다 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을 쓴 KIA타이거즈가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에서도 뜨거운 팬심으로 선두를 싹쓸이하고 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3일 발표한 2024 신한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에 따르면 KIA타이거즈는 '나눔' 올스타 12개 부문 중 10개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KIA는 2루수(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외야수 1자리(한화 이글스 요나탄 페라자)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KIA는 선발 투수 양현종, 중간투수 전상현, 마무리 투수 정해영, 포수 김태군, 1루수 이우성, 2루수 김선빈, 3루수 김도영, 유격수 박찬호,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나성범, 최원준, 지명타자 최형우 등 12명을 후보로 내세웠습니다.
'드림' 올스타에선 삼성 라이온즈가 12개 부문 가운데 6개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선수는 두산베어스 양의지로 2일 오후 5시 기준 56만 9,279표를 받았습니다.
KIA 정해영(56만 9,055표)은 224표 차로 2위를, 김도영은 55만 7,073표로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4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을 뽑는 팬 투표는 오는 16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2차 중간 집계 결과는 오는 10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 결과를 합산한 최종 베스트12 명단은 오는 17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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