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1일 대전 신탄진 초등학교를 찾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서울경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나곡초등학교와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초등학교를 찾아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벽화 그리기 행사는 한국타이어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참여해 노후된 담장이나 건물 벽면에 벽화를 그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이다. 한국타이어는 벽화 그리기 활동에 대한 임직원과 가족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2022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은 용인과 대전 2개 지역으로 나뉘어 초등학교 건물 내벽에 밑그림 그리기와 채색을 비롯한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더불어 정서적 안정감 및 쾌적한 교내 환경 조성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민우 기자 ingagh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