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농성한선염 환자 온라인 워크샵…노바티스, 참여 모집

송연주 기자 2024. 6. 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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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는 화농성 한선염 질환 인식 증진을 위해 제정된 세계 화농성 한선염 주간(6월 첫째 주)을 맞아 3~30일 '화농성 한선염 환자 스토리 워크샵'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환자 스토리 워크샵은 참여자 편의성을 고려해 오는 8월 28일 수요일 저녁 7시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화농성 한선염을 앓고 있는 환자 또는 환자의 보호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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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
[서울=뉴시스] 한국노바티스는 화농성 한선염 질환 인식 증진을 위해 제정된 세계 화농성 한선염 주간(6월 첫째 주)을 맞아 3일부터 30일까지 '화농성 한선염 환자 스토리 워크샵'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한국노바티스 제공) 2024.06.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한국노바티스는 화농성 한선염 질환 인식 증진을 위해 제정된 세계 화농성 한선염 주간(6월 첫째 주)을 맞아 3~30일 '화농성 한선염 환자 스토리 워크샵'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환자와 보호자의 경험을 나누며 정서적 지지와 응원을 주고받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여러분의 이야기로 화농성 한선염 환우들에게 빛이 되어주세요'를 주제로, 화농성 한선염 환자 또는 보호자, 피부과 전문의, 예술심리치료사 등이 모인다. ▲질환으로 인해 신체적∙심리적으로 힘들었던 경험 ▲의학적 치료 또는 심리적 지원으로 도움을 받았던 경험 ▲전문의의 환자들에 대한 공감과 조언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각 분야 전문가로는 예술심리치료 이주영 박사가 진행자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 교수가 전문가 패널로 참여한다.

워크샵에서 공유된 환자들의 이야기는 화농성 한선염 질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웹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환자 스토리 워크샵은 참여자 편의성을 고려해 오는 8월 28일 수요일 저녁 7시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화농성 한선염을 앓고 있는 환자 또는 환자의 보호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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