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안 새만금청장 “동북아 경제 중심 새만금 만드는데 총력 다하겠다”

유승훈 기자 2024. 6. 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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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의 뜻을 되새기며 국책사업인 새만금 개발을 추진해 나가는 데 있어 더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1월3일 신년 행보로 국립 임실호국원을 찾아 올 사업추진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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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안 청장 등 새만금개발청 간부 20여명 국립 대전현충원 참배
3일 김경안 청장(앞줄 가운데) 등 새만금개발청 간부 직원 20여명이 국립 대전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2024.6.3.(새만금개발청 제공)/뉴스1

(군산=뉴스1) 유승훈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김경안 청장과 간부 직원 20여명이 함께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의 뜻을 되새기며 국책사업인 새만금 개발을 추진해 나가는 데 있어 더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현 정부 출범 이후 10조1000억원 규모의 기업유치 성과 등으로 새만금에 모여드는 기업들을 체감했다. 앞으로도 새만금의 변화를 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1월3일 신년 행보로 국립 임실호국원을 찾아 올 사업추진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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