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전통문화체험으로 유아 인성발달 이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교육청 산하 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평택농악보존회와 '유아 전통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원 관계자는 "유아가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흥미와 감수성을 기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 산하 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평택농악보존회와 ‘유아 전통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일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연계 예술체험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개설 △전통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홍보 협력 △교육재능기부를 포함한 교사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공동 추진을 약속했다.
특히 ‘해아뜰 도깨비마당’을 개설해 도내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 만 5세 유아에게 전통악기와 전통음악 체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해아뜰 도깨비마당’은 △평택농악 공연 관람 △버나 돌리기 △농악 악기 체험 △농기 그리기 등 유아가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은 유아전통문화교육을 위한 교원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원 관계자는 "유아가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흥미와 감수성을 기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9.19 합의' 전체 효력 정지"…남북 '안전판' 무력화
- 81세 고령 남성이 센터에 입소하자 그 동네엔 아무도 없었다
- 국민의힘 비대위 회의서 "채상병 특검, 대통령실이 결자해지 해야"
- 헌재 "세월호 정부 구조 실패, 헌법소원 청구 부적절하다"
- 국민의힘, 7월 전당대회 치른다 … 황우여 "올림픽 전에 마칠 것"
- 尹대통령 "포항 앞바다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 이재명 "여아 1년 조기입학이 저출생 대책? 기가 막힌다"
- 尹, 노동약자 지원하겠다고? '데이터' 파악부터 제대로 해라
- '집단 무덤' 팔레스타인, 고통과 분쟁을 끝내기 위해서는…
- 여야 원구성 협상 평행선…'2+2' 회동도 빈손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