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부부' 김지호♥김호진, 성인 된 딸 최초 공개(조선의 사랑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호♥김호진의 딸 효우 양이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공개된다.
'조선의 사랑꾼'에서 '호호부부' 김지호♥김호진의 딸 효우 양이 20대가 되어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호♥김호진의 2세 효우 양이 성인으로 자란 뒤 처음으로 방송에 등장한다.
육아와 가족 케어에서 해방된 50대 사랑꾼 부부 김지호♥김호진의 꿀 떨어지는 새 프로젝트는 6월 3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지호♥김호진의 딸 효우 양이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공개된다.
‘조선의 사랑꾼’에서 ‘호호부부’ 김지호♥김호진의 딸 효우 양이 20대가 되어 처음으로 공개된다. 효우 양은 ‘그대와 단둘이’ 프로젝트로 부모님이 집을 비우자 한껏 신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3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호♥김호진이 둘만의 힐링 프로젝트 장소인 남해로 드디어 떠난다. 반려견 별이까지 ‘호호부부’를 따라가면서, 서울 집에는 두 사람의 외동딸 효우 양만 남게 됐다. 남편과 단둘이 떠나는 남해살이에 즐거워하던 김지호는 승용차로 이동하던 중, 효우 양에게서 전화가 오자 “저녁은 불백에 김치찌개 먹으라고~”라며 순식간에 ‘엄마 모드’로 돌변했다.
효우 양은 “별이 집에 있어?”라며 반려견의 안부를 궁금해했지만, 김지호가 “별이, 네가 안 봐줘서 데려왔어”라고 답하자 “잘했어”라며 진정한 ‘나홀로 집에’가 된 상황을 흡족해 했다. 또 “이제 집 가니까 완전 신나지~집에 가서 남은 떡볶이 먹으려고”라고 들뜬 기분을 드러냈다. 이에 김호진은 “우리 없다고 신났어? 너무 행복하지?”라며 말을 걸다가 “너...떡볶이 아빠가 버렸어”라고 폭탄 선언을 건넸다. 이에 효우 양은 잠시 침묵하다가 “...다시 시키면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조선의 사랑꾼’ 임라라♥손민수, 박력 ‘기습키스’ “배는 나왔지만…”
- '24년차 부부' 김지호♥김호진, 집 최초 공개…본격 남해살이(조선의 사랑꾼)
- '♥김지민' 김준호, 결혼 임박? "프러포즈 총 4번 할 것"(돌싱포맨)
- 김호진 "♥김지호, 너무 예뻐 최화정에 소개 부탁"(조선의 사랑꾼)
- 김지호 "결혼 후 소원해진 인간관계.. 내가 서운하게 했나 싶더라"(조선의사랑꾼)
- '김지호♥' 김호진 "아내와 달라서 화날 때도 있지만 재밌기도.."(조선의사랑꾼)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