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참전용사 묘역 참배하는 네덜란드 국방장관과 해군 장병

윤일지 기자 2024. 6. 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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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을 사흘 앞둔 3일 오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카이샤 올롱그렌 네덜란드 국방장관과 네덜란드 해군 방공호위함 트롬프함(F803·6050t급) 장병들이 6·25전쟁 네덜란드 참전용사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5300여 명을 파병했으며, 유엔기념공원에는 참전용사 120여 명이 잠들어 있다.

트롬프함은 지난 1일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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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현충일을 사흘 앞둔 3일 오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카이샤 올롱그렌 네덜란드 국방장관과 네덜란드 해군 방공호위함 트롬프함(F803·6050t급) 장병들이 6·25전쟁 네덜란드 참전용사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5300여 명을 파병했으며, 유엔기념공원에는 참전용사 120여 명이 잠들어 있다. 트롬프함은 지난 1일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2024.6.3/뉴스1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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