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의원 “제대로 일하는 국회 위해 7일까지 원 구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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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이 3일 "제대로 일하는 국회가 돼야 한다"며 법정기한 내 국회 원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황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어려운 민생과 민의를 외면하고 있다"며 "국민의 뜻을 섬기고 민생을 챙기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제22대 국회 뿐"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황 의원은 "하루라도 더 빨리 의장단을 선출하고 원 구성을 마쳐 민생을 챙기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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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이 3일 “제대로 일하는 국회가 돼야 한다”며 법정기한 내 국회 원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황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어려운 민생과 민의를 외면하고 있다”며 “국민의 뜻을 섬기고 민생을 챙기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제22대 국회 뿐”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국회법에 따르면 임기 개시 후 7일 뒤 임시회를 열어 국회의장단을 선출하고, 그로부터 3일 이내 원 구성을 해야 한다. 이에 따라 22대 국회 의장단 선출은 오는 5일까지, 원 구성은 오는 7일까지 이뤄져야 한다.
황 의원은 “하루라도 더 빨리 의장단을 선출하고 원 구성을 마쳐 민생을 챙기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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