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본부, 본부장기 전도유도대회 개최·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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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기 전도유도대회가 지난 1일 제주유도회관에서 350명의 선수가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마사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엘리트 선수 100명, 스포츠클럽부 선수 250명 등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강만순 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 회장은 "1994년 본대회가 생겨난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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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30회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기 전도유도대회가 지난 1일 제주유도회관에서 350명의 선수가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마사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엘리트 선수 100명, 스포츠클럽부 선수 250명 등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본 대회는 한국마사회 제주본부가 제주도 내 유도 꿈나무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와 함께 지역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1994년부터 2024년까지 30년간 개최하고 있다.
강만순 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 회장은 “1994년 본대회가 생겨난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계화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은 “상대를 존중하면서 자신을 발전시키는 유도야말로 앞으로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반드시 배우고 익혀야 하는 스포츠이다”며,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제주 유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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