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 달 간 대전도시철도 ‘현충원역’ 하차 시 애국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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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대전도시철도 '현충원역' 하차 방송에 '애국가'를 표출한다.
3일 대전현충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들이 일상에서 보훈의 가치를 느끼기 위해 나라 사랑 특별사업으로 계획됐다.
황원채 원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의 요람인 현충원에 안장된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그분들의 명예를 높이는 다양한 선양 활동을 추진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을 체험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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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대전도시철도 ‘현충원역’ 하차 방송에 ‘애국가’를 표출한다.
3일 대전현충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들이 일상에서 보훈의 가치를 느끼기 위해 나라 사랑 특별사업으로 계획됐다.
대전현충원은 현충원역 애국가 음악을 통해 현충원에 안장된 10만여 위의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명예를 높이고 나라사랑 정신을 온 국민이 함께 기억하기 위해 대전교통공사의 협조로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황원채 원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의 요람인 현충원에 안장된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그분들의 명예를 높이는 다양한 선양 활동을 추진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을 체험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현충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주제로 제69회 현충일 대전 추념식, 호국영령 추모제, 호국영웅 다시 부르기(롤콜), 6·25전쟁 특별전시회, 추모 음악회 등 다양한 보훈 행사를 진행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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