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민 “아이들 ‘코빅’ 녹화장 데려갔더니 용돈 100만원 받아” 감동 일화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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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성민이 동료들의 의리에 감동받은 일화를 고백했다.
6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문세윤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최성민, 강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성민은 '자녀가 아빠 일하는 곳 와본 적 있냐'는 문세윤의 물음에 '코미디빅리그' 종영 전 녹화장에 데려갔다며 "너무 감동받은 게 동료들이 용돈을 주더라. 거의 100만 원 넘게 받았다. 한 번에 5만 원, 10만 원씩 주니까 주머니에 돈이 가득했다"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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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최성민이 동료들의 의리에 감동받은 일화를 고백했다.
6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문세윤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최성민, 강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성민은 '자녀가 아빠 일하는 곳 와본 적 있냐'는 문세윤의 물음에 '코미디빅리그' 종영 전 녹화장에 데려갔다며 "너무 감동받은 게 동료들이 용돈을 주더라. 거의 100만 원 넘게 받았다. 한 번에 5만 원, 10만 원씩 주니까 주머니에 돈이 가득했다"고 놀라워했다.
김태균은 "애가 아빠를 원망했을 것 같다. '코미디빅리그'가 없어지지 않았나. 진작에 데려갔으면 몇 번씩 받았을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강재준은 "문세윤 씨 스케줄에 데리고 다녀라"고 제안, 최성민은 "그래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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