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강릉국토관리사무소 국도변 예초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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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강릉국토관리사무소(소장 김웅영)는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운전자 안전 확보를 위한 예초작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강릉국토관리사무소는 국도7호선을 비롯한 지역 내 7개(6, 31, 35, 42, 44, 46호선) 노선 418㎞를 대상으로 국도변 예초작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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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강릉국토관리사무소(소장 김웅영)는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운전자 안전 확보를 위한 예초작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강릉국토관리사무소는 국도7호선을 비롯한 지역 내 7개(6, 31, 35, 42, 44, 46호선) 노선 418㎞를 대상으로 국도변 예초작업을 진행한다. 사업비 약 6억원을 들여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도로변의 잡목과 잡초 등을 제거해 안전한 주행환경을 조성하고, 여름 행락철 국도를 이용하는 관광객 등 도로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또 국도7호선 삼척 자동차 전용도로 구간 등 사고위험이 높은 구간에는 건설기계장비를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도로표지판, 신호등과 같은 도로 안전시설물 주변부에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구간을 중점적으로 정비해 국도변 미관조성과 가시거리를 확보하고, 안전운행을 저해하는 포트홀 정비도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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