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주최 ‘히트 리프레시’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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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3일 공사 2층 다목적홀에서 김재균 사장의 주도로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히트 리프레시' 행사를 개최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솔직하게 고민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서로가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을 이해하고, 직장생활 경험의 공유로 임직원간 공감대 형성과 동기부여를 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울산항만공사가 국민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항만 공공기관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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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울산항만공사는 3일 공사 2층 다목적홀에서 김재균 사장의 주도로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히트 리프레시’ 행사를 개최했다.
히트 리프레시란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가 제안한, ‘동기부여를 통해 직원들이 업무 열정을 되찾아야 회사가 발전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날 행사는 김재균 사장과 주니어보드 대표가 주도한 ‘직원 동기부여’와 ‘MZ세대 리더십’ 토크콘서트를 포함해, 직원들의 익명 고민에 임원들이 답하는 ‘UPA 블라블라’와 개인별 만다라트 계획표 작성 등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솔직하게 고민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서로가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을 이해하고, 직장생활 경험의 공유로 임직원간 공감대 형성과 동기부여를 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울산항만공사가 국민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항만 공공기관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규 공무원의 퇴사율이 두 자릿수에 육박하고, 설문조사에 따르면 50% 이상의 직장인이 최소한의 업무만 처리하는 ‘조용한 퇴사’ 상태로 나타났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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