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女연예인 첫 전통주 소믈리에 됐다 “합격주 먹으러 감”

김민아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 시험 합격 소식을 전했다.

김민아는 최근 소셜 계정에 "마 내 이제 전통주소믈리에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따르면 김민아는 국제소믈리에협회(KISA) 주최의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 필기, 실기에 합격했다.

김민아는 "턱걸이, 어쨌든 합격주 먹으러 감"이라며 합격을 자축했다.

앞서 김민아는 "이 정도면 #전통주소믈리에 딸 수 있나욥 #술자리인문학"이라며 자격증을 준비하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김민아는 막걸리 엑스포에도 참석한 사진을 게재하며 "얼큰허이 취해서 갑니다"고 알리기도 했다.

김민아는 2020년에 기획·제작된 이마트 라이브 '술기로운 여행'에 출연하면서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JTBC 기상 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AXN, TVasia Plus '풀어파일러'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비연예인 사업가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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