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진흥공사 대학생 기자단 '해지니' 5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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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해진공') 대학생 기자단 '해(海)지니' 제5기 발대식이 열렸다.
3일 해진공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기자단 '해(海)지니'는 일반 국민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해운·항만·물류 산업과 해진공의 사업을 젊은 감각을 통해 효과적으로 홍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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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해진공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기자단 '해(海)지니'는 일반 국민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해운·항만·물류 산업과 해진공의 사업을 젊은 감각을 통해 효과적으로 홍보해 왔다. 그동안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던 기자단 활동을 올해부터는 6개월 과정으로 확대해 대학생 기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해(海)지니 5기 기자단으로 선발된 인원은 18명이며 이 중 3명씩 6개 팀을 이루어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도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신선한 기획으로 해진공의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31일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향후 6개월 간 해진공 사업 체험, 해양금융 교육, 해운·항만·물류 관련 기업 탐방, 세미나 참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게 된다. 매 프로그램마다 현장 취재, 인터뷰 등을 진행하여 기사를 작성하고 다양한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해진공 관계자는 "해지니 기자단 여러분이 한국해양진흥공사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즐겁게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기자단으로서의 경험이 향후 여러분들의 진로 탐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우리 공사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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