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왕숙천 유역 공공하수처리시설 원안대로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가 왕숙천 유역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원안대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평내 하수처리장 신설 및 지금 하수처리장 증설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진건 하수처리장 증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직접 시행한다.
이번 결정은 3기 신도시 입주 시기, 시의회 행정 사무조사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다.
시 관계자는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시 재정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8년 하반기 준공 목표
[더팩트ㅣ남양주=이상엽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왕숙천 유역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원안대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평내 하수처리장 신설 및 지금 하수처리장 증설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진건 하수처리장 증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직접 시행한다.
이번 결정은 3기 신도시 입주 시기, 시의회 행정 사무조사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다.
시 관계자는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시 재정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4일 국무회의 안건 상정"
- 尹 "동해에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탐사시추 계획 승인"
- 동해 두번째 석유가스 성공률 20%
- [의대증원 파장] 올해 의사 국시 예정대로…정부 “전공의 사직서 수리 검토"
- 與, '김정숙 특검법' 발의로 野 조준…내부 신중론도
- 최태원 "심려 끼쳐 죄송…SK 명예 위해 진실 바로잡겠다"
- 中 공세에 삼성 폴더블폰 위상 흔들? "언팩 기대하라"
- [단독]최지우, 30년 만에 첫 예능 MC…'슈돌' 합류 확정
- 탑, 달 여행 무산…"내 꿈 결코 끝나지 않을 것"
- 조카에게 ‘XX하고 싶다’ 문자 보낸 삼촌…징역형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