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관리사업소, 충북건설협회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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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종기)는 3일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유정선)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충북건설협회는 청남대가 지난해부터 중점적으로 펼친 업사이클링 사업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충북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감사패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
김종기 소장은 "충북의 보물, 청남대를 잘 보존하겠다"며 "충북의 경제, 관광, 문화 발전의 견인차 역할과 국민 쉼터로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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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종기)는 3일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유정선)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충북건설협회는 청남대가 지난해부터 중점적으로 펼친 업사이클링 사업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충북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감사패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
청남대는 지난해 본관 개방을 비롯해 경호실장동과 수영장 갤러리, 벙커갤러리 등 개방 후 방치돼온 유휴 시설물을 문화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김종기 소장은 “충북의 보물, 청남대를 잘 보존하겠다”며 “충북의 경제, 관광, 문화 발전의 견인차 역할과 국민 쉼터로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충북개발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청남대가 충북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생산유발 1829억원, 부가가치유발 549억원, 취업유발 1638명이다. 청남대 방문객 중 75.6%는 청남대 인근에서 소비 지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 경제에도 기여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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