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정례회 개회, 19일까지 안건 49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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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3일 제32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17일 간 회기에 들어갔다.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은 "제9대 의회는 2년 남짓한 시간 동안 5·18, 노동, 환경, 청년, 돌봄 등에서 의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며 "남은 2년도 142만 광주시민의 대의기관으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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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시의회가 3일 제32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17일 간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광주시와 시교육청의 2023 회계연도 결산안 6건, 조례안 22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안 1건, 규정안 1건, 보고안 14건을 포함해 총 4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4일부터 10일까지는 광주시와 시교육청 현안에 대한 올해 첫 시정질문에 나선다.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은 "제9대 의회는 2년 남짓한 시간 동안 5·18, 노동, 환경, 청년, 돌봄 등에서 의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며 "남은 2년도 142만 광주시민의 대의기관으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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