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세계 환경의 날` 맞아 `건강한 이동`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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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 T 바이크 운영, 택시 종이영수증 미발급 등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으로 친환경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서비스 플랫폼 구축은 물론, 다양한 환경 보호 캠페인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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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9월 사회적 책임 경영 방안의 일환으로 '201 캠페인'을 선포하고 서비스 파트너, 지역사회, 지구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는 캠페인 선포 이후 처음으로 도래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한 이동'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5일 세계 환경의 날과 '여행가는 달'인 6월을 함께 기념해 휴가지에서의 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콘텐츠 공유 캠페인을 카카오 T와 카카오내비 앱, 카카오모빌리티 홈페이지 및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에서 진행한다.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환경 지표종이라 불리는 바다거북 '또롱이'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환경보호 팁을 안내하고, '공유하기' 기능으로 주변인에게도 전달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그동안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진행되어 온 사내 걷기대회 프로그램에 플로깅 미션을 더해 운영한 '판교 클린업 워킹데이'를 지난달 말 진행하기도 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 T 바이크 운영, 택시 종이영수증 미발급 등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으로 친환경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서비스 플랫폼 구축은 물론, 다양한 환경 보호 캠페인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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