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채 본인 차에 불 붙인 여성‥마약 '양성'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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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암경찰서는 술과 마약에 취한 채 자신의 차량에 불을 붙인 혐의로 30대 여성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은 어제 새벽 3시 반쯤 서울 성북구 장위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정밀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여성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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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암경찰서는 술과 마약에 취한 채 자신의 차량에 불을 붙인 혐의로 30대 여성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은 어제 새벽 3시 반쯤 서울 성북구 장위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2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여성의 지인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여성을 상대로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한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정밀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여성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445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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