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장 공약 실천 계획, 시민 의견 수렴해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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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3일부터 12일까지 내실 있는 발전을 위한 민선 8기 시장 공약사업의 실천 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안병구 시장은 "취임 전부터 시민을 위한 공약사업을 준비해왔으며, 실천 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시민 중심의 투명하고 열린 행정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시민이 원하는 밀양, 시민이 행복한 밀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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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3일부터 12일까지 내실 있는 발전을 위한 민선 8기 시장 공약사업의 실천 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시는 지난 4월 선거기간에 제시된 78개 공약사항의 사업목적과 배경, 추진 방법 및 실행 가능성에 대한 자세히 검토하고 논의해 5월 말에 68개의 공약사업으로 구성된 실천 계획을 마련 중이다.
지난달 20일에는 공약사업 사전검토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을 보완하고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찾기 위한 공약사업 실천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10일간의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시민 중심의 공약이 되도록 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 공약사업 실천 계획안은 밀양시 대표 누리집 열린 시장실에 게시되며, 시민의 의견은 담당 부서에서 검토 후 타당성이 인정되면 공약사업에 반영된다.
시민 의견은 대표 누리집 내 게시판이나 우편(밀양시청 기획감사담당관), 팩스(055-359-5730), 이메일(asc22kc@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 수렴 후 6월 말에 공약사업 실천 계획을 확정하고, 긴급한 사업은 7월 1차 추경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 "취임 전부터 시민을 위한 공약사업을 준비해왔으며, 실천 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시민 중심의 투명하고 열린 행정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시민이 원하는 밀양, 시민이 행복한 밀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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