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심뇌혈관질환 예방 무료 건강 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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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구청 대강당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를 총 3회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강북구민이라면 무료로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강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02-901-7653, 7640, 7657)로 신청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만성질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가 됐다"며 "많은 구민들이 건강강좌에 참여해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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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구청 대강당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를 총 3회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분야별 전문가 심층 강좌를 열 예정이다.
첫 강좌는 14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건강한 삶과 평안한 마지막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손정식 한양대병원 입원전담전문의가 강연을 맡는다.
다음 달 19일 오후 2시 조비룡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노인성 만성질환 질병관리', 9월6일 박상민 을지대병원 심장내과 부교수가 '100세 시대, 중년을 위한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관리'에 관해 강연한다.
강북구민이라면 무료로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강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02-901-7653, 7640, 7657)로 신청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만성질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가 됐다"며 "많은 구민들이 건강강좌에 참여해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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