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심뇌혈관질환 예방 무료 건강 강좌 운영

박대로 기자 2024. 6. 3.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구청 대강당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를 총 3회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강북구민이라면 무료로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강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02-901-7653, 7640, 7657)로 신청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만성질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가 됐다"며 "많은 구민들이 건강강좌에 참여해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4일 첫 강좌 개최
[서울=뉴시스]강북구 보건소 내 삶에 힘이 되는 건강강좌 포스터. 2024.06.03. (사진=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구청 대강당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를 총 3회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분야별 전문가 심층 강좌를 열 예정이다.

첫 강좌는 14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건강한 삶과 평안한 마지막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손정식 한양대병원 입원전담전문의가 강연을 맡는다.

다음 달 19일 오후 2시 조비룡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노인성 만성질환 질병관리', 9월6일 박상민 을지대병원 심장내과 부교수가 '100세 시대, 중년을 위한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관리'에 관해 강연한다.

강북구민이라면 무료로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강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02-901-7653, 7640, 7657)로 신청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만성질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가 됐다"며 "많은 구민들이 건강강좌에 참여해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