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신암선열공원, 호국보훈의달 국립묘지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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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신암선열공원 관리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대상으로 국립묘지 체험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행사는 공원을 방문한 어린이에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다양한 체험을 이달 한 달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암선열공원은 오는 4일부터 24일까지 참여하는 지역 어린이집 30곳 원생 900여 명에게 손 태극기를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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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국립신암선열공원 관리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대상으로 국립묘지 체험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행사는 공원을 방문한 어린이에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다양한 체험을 이달 한 달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첫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집 5곳 원생 150여 명이 참여해 애국지사 묘역 헌화 및 참배, 지역 독립운동 소개, 태극기의 유래 등을 공부했다.
신암선열공원은 오는 4일부터 24일까지 참여하는 지역 어린이집 30곳 원생 900여 명에게 손 태극기를 증정할 계획이다.
김미현 공원 관리소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마음에 새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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