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배우는 절세 꿀팁…중구 '세금교실' 개최

김해인 2024. 6. 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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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주민을 위한 세금 교실을 연다.

중구는 13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을 위한 세금 교실을 열고 일대일 세무상담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강의에 참석하면 '2024 알기쉬운 생활세금' 책자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강의 이후 1시간 동안 황 세무사,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 구 야간세무상담 상담위원 등 전문가 10여명이 일대일 무료 세무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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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30명 일대일 세무상담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주민을 위한 세금 교실을 연다. /중구

[더팩트 | 김해인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주민을 위한 세금 교실을 연다.

중구는 13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을 위한 세금 교실을 열고 일대일 세무상담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구에서 처음 마련한 세금 강좌다. 구민,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황선의 세무사가 강사로 나선다. 부동산 보유로 발생하는 양도, 상속, 증여, 종부세 등 절세방안을 강의하고 절세 꿀팁 등을 전수한다. 강의에 참석하면 '2024 알기쉬운 생활세금' 책자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강의 이후 1시간 동안 황 세무사,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 구 야간세무상담 상담위원 등 전문가 10여명이 일대일 무료 세무 상담을 진행한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구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 세무2과에 문의하면 된다.

h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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