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플레이어2' 첫방 시작…'6년만의 팔색조 강하리'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6년만의 송승헌 표 강하리가 유쾌상쾌하게 펼쳐진다.

3일 킹콩 by 스타쉽에 따르면 송승헌은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속 주인공 '강하리'로 새로운 활약을 펼친다.

훤칠한 이목구비와 함께 예술가, 사이비 교주 등 다양한 변신과 함께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칠 예정으로 관심을 끈다.

또한 신우영(임슬옹 분)과의 일대일 대결을 비롯해 고층건물, 자동차 등을 활용한 큰 스케일의 액션 또한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의문의 사고를 당한 이후 피로 범벅된 채 자신을 향해 겨눠져 있는 총구를 향해 “우리 그냥 지옥 가자”라고 외치는 예고편에 이어지는 스토리서사와 그를 아우르는 송승헌 표 강하리 연기 또한 주목된다.

한편 송승헌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3일 밤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