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 넘치는 마카오 스포츠 관광 즐기러 'SJM 리조트'로 오세요!

SJM 리조트, 4일간의 ‘익스피리언스 마카오 로드쇼 인 코리아’ 성황리 개최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스릴 넘치는 마카오 스포츠 관광 즐기러 'SJM 리조트'로 오세요!"

SJM리조트(이하 SJM)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신세계 강남 센트럴시티에서 마카오정부관광청이 주최한 '익스피리언스 마카오 로드쇼 인 코리아'에 참가해, "스포츠+투어리즘"을 강조한 다채로운 경험을 선보였다. 

이번 로스쇼에서 SJM은 호화로운 숙박시설과 독특한 다이닝, 액티비티와 스릴 넘치는 스포츠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많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로드쇼 기간 동안SJM은 국내 여행업계 주요 관계자들과 적극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해 광범위한 여행 상품들을 소개하고, 마카오의 역동적인 '투어리즘 플러스(tourism+)' 혜택을 선보였다.  SJM의 마스코트 수탉 '샘'과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스포츠의 도시'로서 마카오의 독특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SJM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마카오에 위치한 남반 레이크 선박 센터(Nam Van Lake Nautical Centre)에서 중국 전통 용선 경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24 SJM 마카오 국제 용선 경주(2024 SJM Macao International Dragon Boat Races)'를 개최한다. 또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는 프로 골프 스타들이 출전하는 '2024 SJM 마카오 오픈(SJM Macao Open 2024)'을 개최한다.

이와함께 SJM은 모터스포츠에 관심 있는 관광객들을 위해 11월에 개최 예정인 제71회 마카오 그랑프리 방어전에 출전하는 테오도르 레이싱(Theodore Racing)을 오랫동안 후원해왔다. 현재 이 팀은 2024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어 아시아전에 출전하고 있으며,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한국 인제 스피디움에서 세 번째 레이스가 열릴 예정이다.

중국과 포르투갈의 매혹적인 문화가 어우러진 '리스보아 브랜드 부스'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리스보아 브랜드 부스는 마카오 내 풍부한 중국과 포르투갈 유산을 고안한 디자인으로. 전통 포르투갈 타일로 장식된 벽과 마카오에 위치한 포르투갈 조약돌 거리를 재현한 바닥이 조화를 이뤄 동서양 독특한 통합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알렸다. 가상 현실과 물리적 상호 작용을 결합한  SJM의 무술 경기장 '마샬 아츠 아레나'에서는 실감 나는 중국 무술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으며, 최첨단 인공 지능 기술을 사용한 'AI 원더랜드'는 대화형 AI를 기반으로 게임과 교육이 가능하다. 또 새롭게 선보이는 'SJM X 마카오 크루즈'는 마카오의 풍부한 역사 및 문화 랜드마크와 바다, 육지를 탐험하는 여행 루트를 결합해 새로운 관광 경험을 선사한다.

8월 31일까지 무민과 함께하는 '무민 원더풀 만남-마카오에서의 즐거운 모험' 전시회를 개최해 무민의 세계를 경험하고, 특별한 마카오 기념품과 다양한 테마의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

SJM 관계자는 "올해 5월, 한국은 마카오에 방문하는 외국인 방문객 수 1위 자리를 탈환했으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국내에 마카오 시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 관광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세계 관광 및 레저 중심지'로서의 마카오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타깃 여행 상품을 개발하여, 두 지역 간의 긴밀한 협력을 촉진하고,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5월 30일 개최된 '마카오 위크' 개막식 행사에는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 마카오정부관광청 청장(Ms. Maria Helena de Senna Fernandes, Director of MGTO), 서대훈 한국여행업협회 국장, 이호근 여기어때 디렉터, 유치영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 오승준 카카오페이 결제사업 그룹장, 카렌 리 SJM 데스티네이션 마케팅 부사장 등이 귀빈으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