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2' 안보현, '요섹남' 이어 '스윗남' 등극… 프로 일잘러의 면모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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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스윗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저격하고 있다.
'백패커' 시즌2와 함께 돌아온 배우 안보현이 요섹남에 이어 스윗한 매력의 최고치를 찍으며 스윗남에 등극했다.
이어 실제 식사 준비에 나선 안보현은 나날이 능수능란해지는 요리 실력을 뽐내며 '요섹남'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백패커2'를 통해 안보현은 자신의 모습을 진솔하게 드러내며 그야말로 끝없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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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안보현이 스윗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저격하고 있다.
'백패커' 시즌2와 함께 돌아온 배우 안보현이 요섹남에 이어 스윗한 매력의 최고치를 찍으며 스윗남에 등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백패커2' 2회에서는 군대 특수보직 특집 1탄으로 공군 군악의장대대에 입성하는 안보현과 출장 요리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부터 일사불란하게 훈련 중인 의장대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안보현은 동작 훈련에 감탄하기도 하고, 파도타기 대형 등 세밀한 부분들을 알아보는가 하면 녹슬지 않은 총 돌리기 실력을 선보이며 전 육군 의장대 출신의 면모를 보여줬다.
안보현은 식사 준비에 앞서 메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였다. 메인 요리는 물론 디저트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쓰는 모습으로 백종원을 비롯해 시청자들의 찬사까지 끌어냈다. 백종원이 디저트와 관련하여 세 번이나 의견을 냈지만 안보현은 "그게 사실 맛있을까요", "그게 최선입니까"라며 반대 의사를 표했고, 성심성의껏 디저트에 대한 의견을 더했다. 결국 그는 다방 사장님이 인정한 디저트 천재에 등극했고, 디저트에도 진심인 그의 진중함은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실제 식사 준비에 나선 안보현은 나날이 능수능란해지는 요리 실력을 뽐내며 '요섹남'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단 두 번째의 호흡임에도 우왕자왕하지 않고 각자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해내는 출장요리단 사이에서 안보현은 제때 시간을 체크하며 분주하게 움직였고, 백종원의 부름이 있을 땐 척척 나서는 모습으로 한층 무르익은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안보현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친절하게 인사하며 배식을 진행했다. 이어 준비된 스파게티 소스가 모두 소진되자 센스 있는 안내로 적절히 시간을 끄는가 하면 슬쩍 이도현에게 다가가 안부 인사를 건네는 모습 등이 포착되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백패커2'를 통해 안보현은 자신의 모습을 진솔하게 드러내며 그야말로 끝없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주변 사람들을 향한 배려와 따뜻함, 세심함, 일에 대한 열정까지 안보현의 한계 없는 건강한 매력은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응원과 사랑을 이끌어내고 있다. 드라마 작품을 넘어 '백패커2'에서만 볼 수 있는 안보현의 '찐 매력'들은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tvN '백패커2'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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