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여름방학 맞아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증권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발표했다.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총 5주간 진행한다.
키움증권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는 2007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에 개최됐다.
이번 투자대회는 신청 독려를 위한 별도 행사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발표했다.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총 5주간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21일까지다. 대상은 대학 재학 및 휴학생이다. 대학원생도 참가할 수 있다. 신청 시엔 국내 주식 리그와 해외주식 리그에 동시 참여된다. 리그별 수상자에겐 총 1650만원의 상금과 키움증권 인턴십 기회, 해외 탐방 혜택이 주어진다.
키움증권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는 2007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에 개최됐다. 올해 35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투자대회는 신청 독려를 위한 별도 행사도 진행한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겐 소액의 미국 주식을 무작위로 증정할 예정이다. 거래 실적에 따라 네이버페이 포인트, 배달의민족 상품권 등도 제공한다.
참가 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가능하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인 관광객 10명 중 9명 '이것' 때문에 한국 왔다
- "중국은 문제 해결, 한국은…" '전기차 시대' 무서운 경고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 '다이소급'은 돼야 지갑 연다…美서도 불티 난 제품 뭐길래
- 상상도 하기 싫은 '역대급 여름' 온다…'비상 경보' [원자재 이슈탐구]
- JP모건 "워런 버핏, 美 초단기 국채 3% 소유"…매주 13조원 어치 사들여
- 징기스칸의 기개와 트롯 왕자의 만남…영탁, 몽골 홍보대사 위촉
- 밀양 성폭행범, 백종원 옆 '브이'…일하던 식당 알고 보니
- '유태오 아내' 니키리, 최태원 동거녀 옹호 논란에 "어리둥절"
- 최화정 "잘린거 아니다, 새 삶 원해"…27년 '파워타임' 막방
- 이준석 "尹정부 순방비도 공개"…배현진 "멍청한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