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신비 복숭아’ 올 여름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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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의 대표 농산물 중 하나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의성 '신비 복숭아'가 지난 30일 올해 첫 출하했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도리원 복숭아작목반(반장:이문호)의 박진철 조합원이 생산한 신비 복숭아 30상자를 대구소재 유통업체로 출하했다.
봉양 도리원 복숭아 작목반은 2024년 2월에 복숭아 작목반 6개소(회원수 125명)를 통합하여 만들어진 작목반으로 복숭아 품질 제고를 위한 공동영농, 소비자 맞춤 품종갱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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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도리원 복숭아작목반(반장:이문호)의 박진철 조합원이 생산한 신비 복숭아 30상자를 대구소재 유통업체로 출하했다.
봉양 도리원 복숭아 작목반은 2024년 2월에 복숭아 작목반 6개소(회원수 125명)를 통합하여 만들어진 작목반으로 복숭아 품질 제고를 위한 공동영농, 소비자 맞춤 품종갱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비복숭아는 겉은 천도복숭아이고 속은 백도 혹은 황도의 맛을 내는 신품종 복숭아로 1년에 3~4주만 맛볼 수 있는 복숭아이다.
보통 6월에 출하되는데 이번에 출하되는 복숭아는 하우스에서 재배되어, 일반 노지 복숭아 보다 저농약 재배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출하 시기도 2~3주 앞서기 때문에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의성군 관계자는 “의성군에서 생산되는 과일들이 당도와 식감이 좋아 높은 가격에 거래되어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된다”라며, “의성군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의성) 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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