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스타 팬 투표 10개 포지션 1위 ‘타이거즈’

최정민 2024. 6. 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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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열리는 프로야구 올스타 경기에서 나눔 팀에 속한 기아타이거즈의 선수들이 10개 포지션에서 올스타 투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KBO의 중간 집계 자료를 보면 어제(2일) 기준 기아 타이거즈는 선발 부문에서 52만여 표를 얻은 양현종이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중간계투에 전상현 마무리에 정해영이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야수에서는 3루 김도영과 유격수 박찬호가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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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다음 달 열리는 프로야구 올스타 경기에서 나눔 팀에 속한 기아타이거즈의 선수들이 10개 포지션에서 올스타 투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KBO의 중간 집계 자료를 보면 어제(2일) 기준 기아 타이거즈는 선발 부문에서 52만여 표를 얻은 양현종이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중간계투에 전상현 마무리에 정해영이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야수에서는 3루 김도영과 유격수 박찬호가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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