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채로운 무대" 대전시립교향악단 'DPO 클러즈업 2'

유혜인 기자 2024. 6. 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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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서 'DPO 클러즈업 2'을 무대에 올린다.

대전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는 고전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대전시향 단원들의 연주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함께 호흡하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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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서

고전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서 'DPO 클러즈업 2'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은 대전시립교향악단 제1 바이올린 수석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신민경을 필두로 솔로 연주와 단원 간 앙상블로 펼쳐진다.

첫 무대는 고전 작곡가 호프마이스터의 '플루트와 바이올린을 위한 듀엣'으로 플루트 수석 조철희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어 슈만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과 글린카의 '바이올린, 바순과 피아노를 위한 비창 3중주'를 연주한다.

마지막은 쇤필드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네 개의 추억'으로 막을 내린다.

대전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는 고전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대전시향 단원들의 연주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함께 호흡하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연 예매는 대전시립교향악단 및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등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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