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농협, 영농철 일손 돕기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화순 능주농협(조합장 노종진)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NH농협 화순군지부(지부장 최우영)와 농어촌공사 화순지사(지사장 김기진)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노종진 조합장은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위해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한 상황에 함께 해준 NH농협 화순군지부와 농어촌공사 화순지사에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농가 인력 부족 해소와 농가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화순 능주농협(조합장 노종진)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NH농협 화순군지부(지부장 최우영)와 농어촌공사 화순지사(지사장 김기진)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70대 부부가 경작하고 있는 능주면 만수리 3303㎡(1000여평) 복숭아 농장에서 열매솎기와 봉지씌우기 작업을 했다.
농장주는 “과수원이 산비탈면에 위치하고 있어 인력 조달 어려움을 겪어 올 농사에 차질을 빚을까 걱정이 많았다. 이렇게 많은분들의 도움을 받아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노종진 조합장은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위해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한 상황에 함께 해준 NH농협 화순군지부와 농어촌공사 화순지사에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농가 인력 부족 해소와 농가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