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네이버클라우드 등 4개 기업과 업무협약

(청주=연합뉴스) 청주대(총장 김윤배) 산학협력단은 4개 기업(네이버 클라우드, 클라비, 웰니스파머, 클레버)과 AI 기반 탄소 중립형 바이오팜 혁신 인재 양성 및 기술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스마트팜 빅데이터 플랫폼을 연계한 식물공장형 실증 모델을 구축하고, 충북 내 스마트팜 빅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실증 단지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스마트팜 데이터 개발 및 생산과 기술창업 확대, 인재 양성 훈련 플랫폼 구축 등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홍양희 단장은 "바이오팜 분야에서 혁신성을 보유한 우수 기업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기관 간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3일 업무협약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는 대학과 기업 관계자들. 2024.6.3 [청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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