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한국교통연구원장 취임…“종합교통기술 연구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세종국책연구단지 대강당에서 제16대 김영찬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김영찬 원장은 지난 달 30일 열린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제358차 이사회에서 한국교통연구원 제16대 원장으로 선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세종국책연구단지 대강당에서 제16대 김영찬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김영찬 원장은 지난 달 30일 열린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제358차 이사회에서 한국교통연구원 제16대 원장으로 선임됐다. 신임원장 임기는 오는 2027년 5월 말까지 3년이다.
김영찬 원장은 서울대학교 도시공학에서 학사와 석사, 미국 텍사스A&M대 교통공학과 박사를 거쳐 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이와 함께 대한교통학회 회장, 한국ITS학회 회장, 국토교통부 국가교통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영찬 원장은 취임식에서 “한국교통연구원은 국가교통정책 부문에서 이미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국가교통정책 뿐만 아니라 종합교통기술 분야 연구 강화와 국민 교통안전을 더욱 향상시키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서도 새로운 시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와 경영의 조화속에 따뜻한 조직문화와 항상 공부하는 구성원들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하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상장 中企 세제혜택 7년으로 연장
- 정부 “전공의 사직서 수리 적극 검토…의사 국시 예정대로 추진”
- 동해에 삼성 시총 5배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尹 탐사시추 계획 승인
- 그룹 IT 뼈대 통합, KB금융 '원 프레임워크' 적용한다
- AI로 보이스피싱 잡는다
- SK그룹, '이혼소송 결과 긴급회의'…최태원 “심려끼쳐 죄송”
- 배당방식·자사주 개편 사전작업 모두 마친 밸류업…'세제 혜택' 마지막 단추만 남았다
- SMR 제조혁신 위해 경남 산·학·연·관 뭉쳤다
- 라온시큐어, 디지털플랫폼정부 대상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 [르포]많은 반도체 기업, 이곳 활용 고대한다 '경주 양성자가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