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건교위, 부산롯데타워 공사 조속 재개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부산롯데타워'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조속한 공사 재개를 촉구했다.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3일 중구에 위치한 '부산롯데타워' 건축 현장을 찾아 사업전반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고 조속한 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점검현장에는 부산시 주택건축국장, 사업시행자인 롯데쇼핑, 시공사인 롯데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부산롯데타워는 중구 중앙동7가 20-1 일원에 전체 연면적 41만8139㎡, 지하 7층~지상 67층 규모의 복합시설물 중 하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정상화 독려…"부산 랜드마크돼 원도심 활성화"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부산롯데타워’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조속한 공사 재개를 촉구했다.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3일 중구에 위치한 ‘부산롯데타워’ 건축 현장을 찾아 사업전반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고 조속한 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타워 건립은 지연되고 있다. 롯데가 여러 번의 설계 변경 등을 거치면서다.
시의회의 현장 방문은 사업지연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종합해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로 했다. 점검현장에는 부산시 주택건축국장, 사업시행자인 롯데쇼핑, 시공사인 롯데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대근 건설교통위원장은 "부산롯데타워가 본 궤도에 올라간다면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를 이끌어 갈 견인책이 될 수 있다"면서 "부산롯데타워 일원이 원도심 상권을 부활시키고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의정활동을 강화해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산롯데타워는 중구 중앙동7가 20-1 일원에 전체 연면적 41만8139㎡, 지하 7층~지상 67층 규모의 복합시설물 중 하나다. 2000년 11월 건축허가를 받아 현재 타워동을 제외한 백화점과 아쿠아몰, 엔터테인먼트 동은 임시사용승인 상태로 운영 중이다.
타워동은 지난 2000년 건축허가 당시 지상 107층(높이 428m), 연면적 22만8131㎡ 규모의 복합시설로 건축허가를 받았으나 지난 2023년 6월 설계변경을 거쳐 지상 67층(높이 342.5m), 연면적 6만7558㎡ 규모로 변경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