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중앙도서관 등 4곳, '길 위의 인문학' 공모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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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중앙·능평·퇴촌·만선도서관 등 총 4곳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달부터 11월까지▲퇴촌도서관 '직업인문학·음악인문학'▲만선도서관 '여행인문학'▲중앙도서관 '중국 고전으로 배우는 삶과 죽음의 지혜' ▲능평도서관 '새들의 여행길을 쫓다' 등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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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중앙·능평·퇴촌·만선도서관 등 총 4곳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들이 인문학을 향유 함으로써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달부터 11월까지▲퇴촌도서관 '직업인문학·음악인문학'▲만선도서관 '여행인문학'▲중앙도서관 '중국 고전으로 배우는 삶과 죽음의 지혜' ▲능평도서관 '새들의 여행길을 쫓다’ 등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퇴촌과 만선도서관은 홈페이지에서 수강생 접수 중이다.
또 도서관별로 접수 대상과 일자가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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