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1박 2일’서 뉴진스 실물 영접 “너무 착하고 예뻐” 팬심 고백 (컬투쇼)

왼쪽부터 강재준 최성민 문세윤 김태균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KBS 2TV ‘1박 2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뉴진스 실물을 본 소감을 전했다.

6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문세윤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최성민, 강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세윤은 뉴진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1박 2일'을 언급했다. 김태균은 "세윤이가 무려 뉴진스를 만났더라. 뉴진스님(윤성호) 아니고?"라며 믿지 못하자 문세윤은 "뉴진스님도 만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문세윤은 뉴진스를 만난 소감을 묻자 "너무 풋풋하고, 상큼하고, 착하고, 예쁘고, 노래도 잘한다. 끼도 많고 완벽하다. 다음 주에 나오니까 본방을 시청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태균이 "'컬투쇼'에도 나와달라고 얘기하지 그랬냐"고 하자 문세윤은 "나오지 않았냐"고 되물었다. 3번 출연했다는 김태균을 향해 문세윤은 "벌써 3번이나 봤냐. 저는 잠깐 봤다. '컬투쇼' 나올 때 저도 같이 불러달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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