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 정지 추진…4일 국무회의 안건 상정
김진환 기자 2024. 6. 3. 15:27
(파주=뉴스1) 김진환 기자 = 대통령실이 3일 남북 간 상호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9·19남북군사합의의 효력을 정지하는 안건을 4일 열리는 국무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9·19남북군사합의 효력이 정지되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할 수 있게 된다.
사진은 이날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우리 군 초소와 북한 군 초소. 2024.6.3/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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