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원서 읽으며 문해력도 쑥' 대구 남구, 독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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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의 영어 학습 지원을 위한 영어독서능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주민 누구나 대명어울림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영어 읽기 수준 진단(SR)이 가능하다.
남구청 관계자는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 소장 중인 영어 원서를 활용한 개인별 학습으로 어학 능력을 향상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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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의 영어 학습 지원을 위한 영어독서능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은 영어 읽기 수준 진단(SR)을 통해 영어 독해 능력을 파악한 후 수준에 맞는 영어 원서를 읽고 독서 퀴즈(AR)를 푸는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57명으로 영어 문제를 읽고 풀 수 있는 초등학생 이상의 대구통합도서관 회원이며, 프로그램은 오는 4일부터 10월13일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주민 누구나 대명어울림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영어 읽기 수준 진단(SR)이 가능하다.
남구청 관계자는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 소장 중인 영어 원서를 활용한 개인별 학습으로 어학 능력을 향상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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