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흥수 홍천부군수, 피서객 몰리는 물놀이 관리지역 점검

배상철 2024. 6. 3.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흥수 홍천군 부군수가 물놀이 관리지역을 점검했다.

오 부군수는 서석면과 내면 물놀이 관리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요원 애로사항을 들었다고 3일 밝혔다.

오 부군수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천군은 지난 1일부터 물놀이 관리지역 51곳에 안전관리요원 137명을 배치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흥수 홍천군 부군수가 물놀이 관리지역을 점검했다.

오 부군수는 서석면과 내면 물놀이 관리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요원 애로사항을 들었다고 3일 밝혔다.
홍천군청 전경. 홍천군 제공
이번 점검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서석면 용오름계곡, 내면 칡소 폭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명조끼와 구명환, 로프 등 안전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오 부군수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천군은 지난 1일부터 물놀이 관리지역 51곳에 안전관리요원 137명을 배치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 중이다. 안전사고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천=배상철 기자 bs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