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련 릴레이 강좌 열려

서울앤 2024. 6. 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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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가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구청 대강당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를 3회 운영한다.

첫 강좌는 오는 14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건강한 삶과 평안한 마지막의 비결'이라는 주제에 대해 손정식 한양대병원 입원전담전문의가 강연을 맡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만성질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가 되었다"며 "많은 구민들이 건강강좌에 참여해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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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청 제공

강북구가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구청 대강당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를 3회 운영한다. 첫 강좌는 오는 14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건강한 삶과 평안한 마지막의 비결’이라는 주제에 대해 손정식 한양대병원 입원전담전문의가 강연을 맡는다. 두 번째 강좌는 7월19일 오후 2시, 조비룡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노인성 만성질환 질병관리’에 대해, 세 번째 강좌는 9월6일 박상민 을지대병원 심장내과 부교수가 ‘100세 시대, 중년을 위한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관리’에 대해 강연한다.

강북구민이면 무료로 강좌에 참여할 수 있고, 희망자는 강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02-901-7653, 7640, 7657)로 전화접수하면 된다. 단,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만성질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가 되었다”며 “많은 구민들이 건강강좌에 참여해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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